미래에셋증권이 내놓은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연금펀드는 세액공제, 절세효과, 분산투자의 1석 3조 효과가 기대되는 신투자대안으로 인기몰이중이다. 대신증권의 ‘대신[Balance] 롱숏펀드랩’은 성과가 좋은 롱숏펀드만 엄선해 분산 투자해주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중금리+알파’ 추구가 가능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JP모간 단기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채권)(이하 JP모간단기하이일드(채권))’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다양한 중위험·중수익전략으로 금리+알파를 추구하는 하이 플러스알파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을 꼽았다. 지수 등락에 따른 주식형 ETF의 투자 비중 변경으로 박스권 장세에 차별화 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KB투자증권의 ‘KB 레인지 포커스 ETF랩’도 눈겨볼 만하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성장에 따라 복리효과를 추구하는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을 내놓았다. 이밖에도 키움증권은 ‘수수료 Free펀드’를 내세웠다. 보통 펀드투자를 할 경우 약 1%수준의 선취판매수수료를 판매사에 지급해야 하지만, 키움증권을 통해 온라인으로 투자 하게 되면 선취수수료를 무료로 가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펀드 선정기준을 고객 관점에서 새롭게 정비한 ‘코어(core)펀드’를 중심으로 투자자 신뢰 회복에 나섰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