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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단, ‘제9회 한중일한자시험’ 시행 공고

주성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2-10 11:52

한국지식재단, ‘제9회 한중일한자시험’ 시행 공고
한중일한자시험을 시행하는 한국지식재단이 올해의 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한국지식재단은 2014년에 한중일한자급수시험이 총 3차례 시행되며, 올해 첫 시험인 9회 시험은 2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를 받으며, 시험일은 5월 24일로 공고했다.

한국지식재단 담당자에 따르면, 한국지식재단의 한중일한자시험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한자급수시험으로, 특히 정자ㆍ간자ㆍ약자를 혼용하여 묻는 문제 등이 매우 실용적이어서 처음 한자를 공부하여 급수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들과 국내외 여러 단체 한자급수시험이나 한자검정시험에서 급수나 자격을 취득한 취득자들도 줄지어 응시하고 있다고 한다.

한중일한자시험은 한국의 정자, 중국의 간자, 일본의 약자를 혼용해 출제한 시험으로, 정자ㆍ간자ㆍ약자의 한자 및 단어 읽기쓰기, 한자성어, 정자ㆍ간자ㆍ약자의 상호변환 등 실용적인 한자시험이다.

한국지식재단은 “한중일한자를 준비하면, 한국, 중국, 일본 교과서 한자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특히 한중일한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한자로써 정자ㆍ간자ㆍ약자를 동시에 비교해 쉽게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한자시험의 고급 과정 취득자이고, 어려서부터 한자에는 남다른 실력을 갖췄다는 K 박사는 정자만 알고 간자나 약자를 모르면 간자와 약자를 사용하는 나라밖은 물론, 명동에만 나가도 간판이나 안내 표지판 하나 읽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고 말하고 있다.

시험의 상세한 요강이나 시험 자료는 한국지식재단 홈페이지((www.kkf.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02-3453-7010)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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