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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상세페이지에 따라 판매율 결정

주성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2-27 18:08 최종수정 : 2013-12-27 19:14

온라인쇼핑몰 상세페이지에 따라 판매율 결정
직장인 A씨가 매일 점심시간에 빼먹지 않고 항상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들어가 어떤 상품이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다.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물건을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A씨는 맛집이나 카페 등의 할인쿠폰으로 데이트 비용까지 아낄 수 있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지난 2004년 오픈마켓이 처음으로 국내시장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할 무렵 아이템 하나로 소자본 사업에 뛰어들어 호황을 누리는 판매자가 매우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져 아이템 하나로 경쟁하기 어려우며 동일 상품을 수십 명의 판매자들과 경쟁구도 속에서 판매해야 되는 상황이다.

온라인쇼핑몰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경제와 상관없이 국내 쇼핑몰들의 매출은 점점 상승세이다. 하지만 판매자들은 그에 따른 이익이 예전보다 감소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시장이 점점 커질수록 과열경쟁으로 판매율은 떨어지고 점차 늘어나는 광고비용으로 인해 오히려 판매자의 수익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다른 쇼핑몰에서 같은 상품이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면 소비자는 어떤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할까? 바로 여기서 상품들의 이미지 싸움이 시작된다. 소비자들은 좀 더 좋아 보이는 상품, 설명이 훨씬 잘 되어 있는 상품, 구매 욕구를 더 자극하는 문구 등에 끌러 상품을 구매하게 될 것이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무래도 상품사진이다. 상품 이미지, 즉 온라인 쇼핑몰의 상세페이지에 의해 상품 구매가 이루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이미지 대행업제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이러한 흐름 속에 디자인과 기획력과 저작권문제 등에 강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 또한 판매자들의 새로운 고민이 되고 있다.

이미지대행업체도 온라인 판매자가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늘어나는 실정으로 판매자들의 매출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획력을 갖춘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아이샤픈’이라는 이미지대행업체이다. 아이샤픈은 인터넷 쇼핑몰 상세페이지계의 행동파로 불리며 여러 가지 실험적 작업으로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미지대행업체이다.

아이샤픈 이선희 대표는 “상세페이지의 문구 한 줄, 사진 한 장에 의해 대부분 구매율이 결정되고 있다”며 “그만큼 모든 소소한 작업이 구매 욕구를 자극 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여 디자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친 후에도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의 흐름을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각종 국내외 사진, 디자인관련 잡지를 보는 것도 하루의 당연한 일과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샤픈는 현재 포토그래퍼 2명, 디자이너 10명, 스튜디어 2개, 최상급 사진촬영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오픈마켓 업체인 지마켓, 옥션, 우체국과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티몬과의 제휴가 되어있다.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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