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퇴준비, 중위험 중수익 분산투자가 대세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2-16 10:14 최종수정 : 2013-12-16 13:56

신한금융투자 6,500계좌 분석결과 공개, 중위험중수익 ‘신한Neo50플랜’ 1,000억 판매

신한금융투자가 은퇴준비중인 투자자 6,500계좌 분석결과 중위험중수익이 인기몰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니즈에 맞춰 중위험중수익 서비스인‘신한Neo50플랜’ 1,000억원을 돌파, 은퇴자산관리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발표한 은퇴자산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주식형 상품은 이제 그만, 다양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은퇴계좌의 상품 판매금액 중 변동성 높은 주식형 상품의 투자비중이 전체 상품판매금액의 15%로 낮은 편이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식형 펀드 및 주식형 랩 상품 등 주식을 기반으로 한 상품이 주목 받았던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은퇴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은 변동성 높은 주식형 상품보다 신탁이나 채권, ELS/DLS 등 변동성은 낮추면서 어느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었다. 이는 저금리 상품부터 고수익 상품까지, 투자 가능한 금융상품의 종류가 보다 풍부해지고 다양해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신한Neo50플랜’은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금리형, 수익형, 절세형의 은퇴전용신탁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은 ELS/DLS가 대세다. 은퇴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은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으로 ELS/DLS를 선택했다. ELS/DLS 는 전체 판매금액 중 40%를 차지할 정도로 대세를 이루었다.

ELS/DLS는 원금보장형, 스텝다운형, 월지급형 등 유형과 기초자산이 다양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인기다.

ELS/DLS 상품 중에서도 월지급형이 인기다. 매달 이자를 받음으로써 끊긴 월급을 대체할 수 있고, 이자를 분산해서 받음으로써 절세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기상환 기회까지 있어서 자금을 빠르게 융통할 수 있다는 것도 ELS/DLS를 찾는 이유다. 은퇴자산으로 판매된 ELS/DLS는 지속적으로 조기상환이 되고 있으며, 조기상환된 자금은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거나, 새로운 ELS/DLS의 가입으로 투자 수익률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셋째, 장기투자하는 은퇴자산, 수익을 원한다면 브라질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은퇴상품 판매금액을 분석해보니 전체 판매금액의 17%가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브라질채권은 10% 이상의 고금리와 함께 비과세 혜택으로, 저금리의 국내 투자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브라질 헤알화 환율변동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판매가 주춤해졌으나,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은 고수익을 제공하는 브라질 채권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자사 은퇴자산관리서비스인 ‘신한Neo50플랜’이 판매금액 1,000억을 돌파했다고 12월 16일(월) 밝혔다. ‘신한Neo50플랜’ 판매금액 1,000억 돌파는 증권, 은행, 보험 등 전 금융권이 경쟁하는 은퇴자산관리 시장의 치열함 속에 거둔 성과다. 이는 은퇴자산관리 시장에서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은퇴자산관리서비스가 고객요구에 잘 부합된 것을 방증한다.

신한금융투자는 1,000억 판매를 즈음해, 약 6,500계좌의 투자성향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중위험중수익 상품 부각’, ‘ELS/DLS 대세_월지급은 보너스’, ‘비과세혜택은 역시 브라질’의 세가지 특징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 김봉수 IPS본부장은 “신한Neo50플랜은 하나의 은퇴전용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탑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은퇴준비에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쉼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