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녀육아 도우미 “자녀미래론”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1-13 21:45

교육/병원비 등 자녀관련 지출비용 대출 상품
연 5.0% 대출금리, 취급·중도상환 수수료 無

자녀육아 도우미 “자녀미래론”
저축은행 인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작년에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한 친애저축은행이 지난달에 1주년을 맞았다. 1주년을 기념해 친애저축은행은 신규대출 및 홈페이지 가입 고객 대상 ‘Super Event’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출시한 ‘자녀미래론’도 창립 1주년 기념상품이다. 이 상품은 서민금융상품으로서 최근 저축은행업계에 불고 있는 서민금융기관 역할 수행에도 부합한다.

◇ 만 27세 이하 자녀 육아 자금 대출 상품

자녀미래론은 자녀에 대한 교육/병원비 등의 지출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창립 1주년 기념 상품이자 친애저축은행의 두번째 서민금융상품이다.

최근 정부 당국에서는 대부업체나 저축은행, 캐피털사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 고금리 대출실태에 대해 전면 점검을 시행했다. 정부와 금융권이 대학생의 학자금 지원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뿐 아니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전국 15~64세 기혼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영향이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부업체를 이용한 대학생들이 다단계 업체에 취업하거나, 직장을 구한 후에도 대출금 상환에 허덕이고 있다.

친애저축은행은 이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작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자녀미래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의 출시배경은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드는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4월 한 방송에서 자녀를 낳아서 대학까지 졸업시키는데 드는 양육비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상품출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등록금뿐 아니라 출산비, 학원비, 각종 체험활동비, 병원비까지 만 27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라며 “대출금의 자금용도가 부적절하게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실질적으로 자녀들을 위해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대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신용등급 관계없이 연 5.0% 대출금리

이 상품이 서민금융이라고 꼽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출금리다. 자녀미래론은 심사기준을 통과한 모든 고객에게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연 5.0%의 금리로 대출을 실시한다. 대출기간은 최장 6년으로 대출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심사기준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다. 대출 신청인은 만 20세 이상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프리랜서 등이며 연체이율은 연 15.0~19.0%다. 취급/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상품인 SEED론에 이어 자녀미래론을 출시했다”며 “서민금융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민금융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뿐 아니라 다이렉트대출 활성화를 위해서 내년 초에 대대적인 광고진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 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정부, 시행 앞두고 막판 고심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업계와 논의에 나선다.정부가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과세 유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번 간담회가 향후 정책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가상자산 과세 관련 현장간담회를 비공개로 개최한다.정부와 금융당국에서는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유영준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 등이 참석해 과세 시행을 앞둔 업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 2 한우도 투자자산으로…조각투자 넘어 실물자산 투자 관심 커져 주식과 채권, 부동산에 집중됐던 투자자산의 범위가 한우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한우를 구매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넘어 소유권을 쪼개 투자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한우가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최근 한우 투자계약증권 공모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8일 스탁키퍼에 따르면 뱅카우가 지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9호 한우 투자계약증권 공모의 최종 청약률은 106%를 기록했다. 모집 물량을 웃도는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회사 측은 이번 공모 역시 완판됐다고 밝혔다.뱅카우의 한우 투자계약증권 누적 평 3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에 힘 싣는다…시버트·넥스트레이드 지분 현물출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에 미국 증권사 시버트와 국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지분을 현물출자한다. 모회사가 보유해온 증권 사업 관련 지분을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이전하는 한편 운영자금도 지원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전날 카카오페이증권에 시버트와 넥스트레이드 주식을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증권에 운영자금도 대여하기로 했다.이번 현물출자 규모는 약 264억4400만원이다. 카카오페이는 현물출자 대가로 카카오페이증권 신주 44만5573주를 취득한다. 출자 대상은 시버트 주식 807만5607주와 넥스트레이드 주식 60만주다.이번 거래는 카카오페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