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파이낸셜은 서울시전세버스조합 회원사에 대한 금리우대 등 차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1966년 설립된 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주로 기업체 통근, 학교통학(초·중·고·대학교), 학원, 관광업 등에서 근(장)거리 이동을 전담하고 있는 147개 버스 운송업자가 가입돼 있다.
우리파이낸셜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지역별 전세버스조합과 업무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며 조합회원들에 대해서도 가입연수에 따라 저금리 생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