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Multi Membership-현대카드M Edition 2는 현대카드M Edition 2의 모든 혜택과 다양한 브랜드 멤버십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월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사용시 가맹점에 따라 0.5~2.0%의 M포인트, 월 100만원 이상 사용고객은 원 적립율보다 1.5배 많은 M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은 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 없이 카드를 쓴 만큼 쌓인다. 단, 월 50만원 미만 사용시는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나 GS칼텍스 주유,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에는 별도의 우대 M포인트 적립률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CJ몰과 신세계몰, G마켓 등 20여 개의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1~10%의 추가 M포인트도 제공된다.
Multi Membership-현대카드M Edition 2는 다양한 기업의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이 카드의 회원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와 동시에 ‘GS&POINT’, ‘CJ ONE 포인트’,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를 사용액의 0.1%씩(총 0.3%) 추가 적립 할 수 있다. 또, Multi Membership-현대카드M Edition 2에는 최대 27개 업체의 멤버십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음(Daum)의 ‘마이원 모바일 월렛’도 탑재됐다. 단, 카드 사용 시 제공되는 3개 제휴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은 월 신용판매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SK에너지-현대카드X’는 현대카드X의 모든 혜택과 SK주유소 특별 할인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상품이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리터당 50원,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리터당 80원의 할인 혜택을 전국의 모든 SK주유소에서 누릴 수 있다. 주유 할인 혜택은 1일 1회, 1회 기준 주유금액 15만 원(월 30만 원)까지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X의 혜택도 강력하다. 해당 월 카드 사용액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이면 이용금액의 0.5%, 월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시백 혜택은 적립 한도나 횟수 등에 제한 없이 매달 카드를 사용한 만큼 주어진다. 단, 월 50만 원 미만 사용 시에는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SK에너지-현대카드X 회원은 시즌별 추천 적립처에서 5%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각 분기별로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은 업종과 이 업종 내 주요 업체에서 월 3만 원(본인/가족 합산)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사용기간에 따른 연간 보너스 캐시백 서비스도 특별하다. 카드를 발급 받고 그 다음 달부터 1년간 120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간 보너스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1년간 1,20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연간 누적 캐시백 금액의 5%가 보너스 캐시백으로 추가 제공된다. 2년 연속 1,20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은 7%, 3년 연속부터는 10%의 보너스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캐시백은 카드 이용대금을 결제하거나 본인 은행계좌로 돌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상품은 현대카드 CHAPTER 2의 직관적인 신개념 혜택과 특화된 제휴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