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하여 전국의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이다.
이날 은행연합회는 성금 전달과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및 강북도봉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어르신과 장애우 700여 명을 위한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은행연합회 측은 "전국의 본·지점 은행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은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저소득 노인, 북한 이주민 등 총 2만 3천여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70여 곳을 대상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