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다케다 쯔네가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식 후원 계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2014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은행 및 카드 분야에서 대회 최고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가 되어 공식후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으로 신한은행은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명칭 및 대회 마크 사용이 가능하고 공식 후원사 표시 광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