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 행복건강 S라인 적금 최대 0.7%p 우대금리 제공
특별 우대금리 제공기간 중 해당 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S라인 우대와 행복한 Share 우대를 통해 최대 0.6%포인트 외에 저축의 날 기념 특별 우대금리 0.1%포인트를 함께 제공한다. 건강한 S라인 우대를 통해 건강한 식사 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 생활 서약서 작성 시 연 0.2%포인트,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참가증 및 운동관련 수강증 제시 등 건강 생활 실천에 따라 연 0.2%포인트를 제공한다.
행복한 Share 우대는 헌혈증, 봉사활동확인서, 기부금영수증 제시 시 우대금리 연 0.2%포인트를 준다. 행복건강 S라인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가능하며, 금리는 29일 현재 기준 3년 만기 정액적립식의 경우 특별 우대금리를 포함 최고 연 3.9%까지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도 오는 11월 29일까지 ‘KB주니어 Star 적금’에 특별우대이율을 제공한다.
◇ 국민, KB주니어 Star 적금 최대 연 3.8% 적용
이 이벤트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국민은행 대표 유소년 전용 상품인 KB주니어 Star 적금을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 0.2%포인트 특별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KB주니어 Star 적금은 만 18세 미만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기본 이율 연 2.7%에 우대이율 최고 연 1.1%포인트(특별우대이율 연 0.2%포인트)가 적용되어 최고이율은 연 3.8%까지 적용된다. 이 상품은 1년마다 자동 연장되는 상품으로 저축의 날 50주년 기념 특별우대이율은 최초 1년만 적용된다. 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역시 내달 말까지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 씨티, 원더풀산타적금 3년 만기 최고 연 3.3%
특별 금리 이벤트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저축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한 적립식 상품인 ‘원더풀산타적금’에 적용된다. 원더풀산타적금은 어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적립식 예금 상품으로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가입 대상이고, 1년 이상 3년 이하의 기간 동안 매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저축 가능하다.
저축기간을 1년 이상 가입해서 신규 후 1년 동안 매월 꼬박꼬박 나입한 경우 연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이 제공되고, 신규 당시에 목표금액을 설정해 만기까지 목표 금액이상을 저축하면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준다. 설, 추석, 어린이날, 가입자의 생일 전후 5영업일 이내의 입금 건은 여기에 추가로 연 0.1%포인트의 우대혜택을 주기 때문에 입금 건에 따라 3년 만기 최저 연 3.0%에서 최고 연 3.3%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씨티은행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0회 저축의날 기념식’에서 씨티은행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오현 대한제면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대호 선수와 가수 구하라, 금융위 위원장 표창을 받은 가수 이문세 씨와 씨티은행 이은하 수석까지 씨티은행 고객 중 총 5명이 저축왕을 수상해 상위 훈격 최다 수상 금융기관으로 등극했다.
▲ 2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0회 저축의날 기념식’에서 씨티은행 추천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대호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프로야구선수(좌로부터 세번째)가 수상 후 다른 수상자들 및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