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게인 퍼스트 운동은 ‘으뜸 카드사로의 재도약(Again, Korea First Card)’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 스스로 열정과 능력을 발휘해 으뜸 카드사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정신 재무장 운동이다. 열정, 능력, 자긍심을 핵심가치로 삼고 직원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변화를 앞장서 수행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중심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특히 임직원이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이 운동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일한 만큼 보상받는 기업’,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체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화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모든 직원들이 힘을 합쳐 새롭게 재도약 하려는 의지도 매우 강하다”며 “어게인 퍼스트 운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내문화 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