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및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사연과 향후 자신이 바라는 미래 계획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희망드림캠프(11월 27일(수) ~ 11월 29일(금), 캠코 인재개발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 때문에 미래를 준비할 겨를이 없었던 대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희망과 도전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