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스트리트챌린저 1기 참가자들은 향후 2개월간 서울 지역 곳곳에서 JB다이렉트 길거리 홍보와 입소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JB다이렉트는 전북은행이 지난 7월 서울에서 출시한 무점포 온라인 기반의 다이렉트 뱅킹 서비스로 입출금/예금/적금 통장을 판매 중에 있다. 입출금 기준 연 2.5%의 조건 없이 높은 금리, 모든 은행 수수료 0원, 찾아가는 서비스 등의 고객 중심 혜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JB스트리트챌린저는 JB다이렉트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거리 홍보 및 입소문 마케팅을 주요 임무로 설정하여 기존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지난 9월부터 예선을 통해 4개 팀 총 18명의 대학 및 대학원생이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2개월간 명동, 강남, 광화문 등 유동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 독창적이고 다양한 형식의 길거리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4개 팀이 진행한 홍보 활동은 JB전북은행 공식페이스북(http:// www.facebook.com/jeonbukban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전북은행은 JB스트리트챌린저의 활동 현장 인증샷을 올려준 사람들에겐 선물을 증정하는 등 연계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2개월간의 홍보전이 끝나면 온라인 투표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겐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는 한편 팀원 중 1명을 선발해 JB전북은행 홍보 파트너인 세계 최대 PR회사 에델만 서울 오피스에서 인턴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등 팀에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