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여성경제포럼(연 4회) 개최 및 무료컨설팅 지원 등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토록 하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관련 정책과제 발굴에 노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여성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여성기업 전문포럼은 관련 정책 건의 및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