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 동아리지원 PROJECT는 지난해 1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34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4회째인 이번 행사에도 효도문화 전파 동아리, 광고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249개 동아리가 지원했다.
선정된 20개의 동아리에게는 활동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하며 내년 1월까지 활동내용과 참여도 등을 평가해 6개의 최우수 동아리를 선발,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늘 선발식은 S20 대학생 동아리지원 PROJECT 4의 취지 설명과 각 동아리의 소개 시간으로 진행됐다”며“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젊음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대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