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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3분기 순익 3775억원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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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18 16:19 최종수정 : 2013-10-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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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37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올들어 3분기까지 순이익은 8988억원으로, 연간 순이익이 1조원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은 “2분기 비교해 대손충당금으로 들어간 돈이 1135억원 줄어든 게 수익성 개선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5%로 2분기보다 0.03%포인트 낮아졌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0.01%포인트와 0.05%포인트씩 고정이하비율을 낮췄다.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시장금리 하락 탓에 2분기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1.90%, 연체율은 2분기보다 0.02%포인트 높아진 0.83%다. 외환은행 연체율이 0.01%포인트 하락했지만, 하나은행 연체율이 0.05%포인트 상승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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