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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협업 용광로 전격 설치 나서

이나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0-16 23:05

최대 30명 수용 회의·세미나실 ‘시너지’ 활활

외환은행이 다른 은행에서 보기 어려운 방식으로 협업 극대화 에너지 창출 기반 확보에 나섰다. 현재 외환은행은 은행 내부 부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업무 정보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공동 회의·세미나실 설치를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공용 회의실과 세미나실 등을 마련함으로써 은행 내부 부서간의 업무 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이는 곧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고객 기반 강화에다 수익창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같은 행보가 향후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 본점 내부 공사 작업 착수

16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오는 11월 초를 목표로 본점 14층에 5개의 공용 회의실과 세미나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용 회의실과 세미나실은 각각 20~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효율적인 회의실 운용, 업무용 세미나실 운용 및 직원 연수 활동 등의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점 14층에 자리 잡고 있었던 전략기획부는 23층으로 터를 옮기게 됐다.

◇ “질 높은 상품 및 서비스 구현 기대”

외환은행 한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부서가 다른 직원들과 함께 모여 공동회의를 할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며 “오는 11월 부터는 타 부서 직원들과 공동회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용 회의실과 세미나실 설치를 계기로 타 부서간 업무 정보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이것이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으로 이어져 고객들에게 더 수준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있는 기회로 작용될 수 있도록 공용 회의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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