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를 통한 인터넷 이용이 점차 스마트폰 모바일로 확대되는 등 모바일 이용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점심시간, 주말 등 비 근무시간의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이용은 PC를 추월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신용카드 신청은 고객센터 전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현대카드는 최근의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용카드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말 및 공휴일은 물론 이동 중에도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모바일을 통한 신청은 현대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카드 신청’, ‘신청서 작성’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5분 이내에 마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