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길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6개국 50여개의 다양한 거리공연, 움직이는 도서관, 거리의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과 월드비전, 아름다운가게, 기아대책 등 NGO 단체와 함께 시민 나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이닝에서 트래블, 골프, 뷰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는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광장에 씨티 체험존(Citi Experience)을 설치하여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레블 서비스는 제휴사인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 그리고 마카오관광청, 북해도/일본동북지역 관광청과 함께 여행 부스 행사를 진행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여행 상담 뿐 아니라 하이서울 페스티벌 특가 상품 혜택 및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헤어, 스파 업장 상시 10% 현장 할인부터 매디컬 2~3개월 무이자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서비스는 본 행사장에서 씨티카드 고객에 한해 황후연의 동안프로그램인 시크릿패치 시연과 함께 기존 10%상시할인외에 5%추가할인이 가능한 할인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서울시민과 더욱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씨티카드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함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