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객을 위해 엄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트래블 서비스는 지난 4월에 캐세이패시픽과 함께 진행했던 홍콩/대만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여행 목적지를 홍콩/대만 뿐 아니라 몰디브, 싱가폴, 페낭, 코타키나발루, 방콕, 푸켓, 세부, 발리, 시엠립, 양곤, 다낭까지 포함해서 총 13곳으로 확장해서 진행한다. 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요금이 홍콩 38만 1100원, 대만 32만 7000원이다.
특히 오는 10월 27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하는 몰디브의 경우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외항사 캐세이패시픽에서 제공하는 가격치고는 너무나 매력적인 82만 5000원부터 시작된다.(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변동 가능)
항공권 구매는 지난 27일 00시 00분부터 이 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내 씨티카드 이벤트/공지에서 구매 사이트 연결 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씨티카드-캐세이패시픽이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모션을 기념하기 위해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 마일즈에서 일반석으로 홍콩 왕복이 가능한 마일리지, 그리고 아고다에서 홍콩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을 제공하여 럭셔리 홍콩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2등 10명에게는 아시아 마일즈 보조 베터리 세트가 제공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