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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야구여신 ‘공서영’ 수호천사 되다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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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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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야구여신 ‘공서영’ 수호천사 되다
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은 수호카드 10만건 보내기 캠페인의 ‘찾아가는 수호천사 2호’에 공서영 XTM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호카드 캠페인은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적어 카드로 발송하는 캠페인이다. 특정수의 카드가 발송되면 연예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수호천사단’이 일반인들에게 직접 카드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수호카드 발송 6만건 달성을 기념해 신청한 사연 중 하나를 선정, 공 아나운서가 직접 사연을 전달하고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사연신청자들을 추첨해 공서영 아나운서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 아나운서와의 만남은 이벤트 페이지(www.myangel2013.co.kr)를 통해 참여가능하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사연이 당첨되면 베이스볼워너비 방청과 함께 공서영 아나운서와의 파티에 초대된다.

이에 앞서 ‘찾아가는 수호천사단 1호’에는 ‘꽃보다 할배’로 유명한 백일섭씨가 일반인들을 직접 만나 사연을 전달하기도 했다. 향후 8만건이 달성되면 다른 연예인이 참가할 계획이며 최종 10만건 달성시 동양생명 대표모델인 원빈이 직접 사연을 전달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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