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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애인식 개선 위한 ‘메세나공연’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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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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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2차례(목·토·일 오후 2시, 5시, 금 오후 4시,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명품 가족뮤지컬‘슈퍼맨처럼’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진지한 생각이 담겨있는 슈퍼맨처럼은 휠체어를 탄 아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건강한 주인공의 일상과 그 친구의 에피소드를 통해 장애는 차별적인 것이 아니라 차이 일뿐이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전해주게 된다.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은 전북은행에서 우리는친구다, 고추장떡볶이, 무적의삼총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무대로, 이전 작품들이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진 명품 공연이지만 도내에서는 잘 접하기 힘든 까닭에 모든 공연이 조기에 마감됐다.

슈퍼맨처럼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관람료 전액은 장애아동 후원을 위해 기부하며 25일부터 전북은행 전지점 에서 선착순으로 지정좌석을 판매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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