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와 고추 수확, 율무찐빵과 고추장아찌 만들기 등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퇴 후 귀농생활에 대해 관심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했거나 가입이 예정된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NH퇴직연금 홈페이지(http://pension.nonghyup.com)와 농협은행 거래 영업점을 통해 오는 26일까지이며 추첨을 거쳐 80여명의 참가자가 선정된다.
허승택 농협은행 은퇴연구소장은 “농협은행 은퇴연구소는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로 NH-행복체험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비스를 통해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