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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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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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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2기를 맞는 외환은행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59명(남학생 27명, 여학생 32명)이 선발됐다.

이들 59명의 대학생들은 12개 조로 나뉘어 조명을 외환은행 가상의 지점명으로 짓고, 다양한 미션 수행 및 대외홍보 활동을 전개할 갈 예정이다.

또한 각자 관심 분야의 특화된 활동을 위해 영업, 신상품, 홍보, CSR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됐으며, 각 부문별로 외환은행 담당 멘토들과 함께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는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다는 외환은행 12개 지점을 테마로 대학생들과 소외계층의 꿈을 통장 모형의 엽서에 적어 응모하게 하는 꿈을 저축하는 통장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외환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어려운 현실에서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팀 및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외환은행 입행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윤용로 은행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외환은행 12개 지점의 향후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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