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PB센터는 대한민국의 유행을 선도해온 압구정동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상품운용 전문가인 강길원 지점장을 중심으로 기업CEO 등 거액자산가 관리,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전문 관리, 기업 가업승계 설계, Global Service 등에서 각각 강점을 지닌 하나은행의 대표 PB 5명이 고객별 맞춤 컨설팅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압구정PB센터 지하1층에는 미술품이 전시된 갤러리, 영화감상실, 투자 세미나, 예술강좌 등의 고객 이벤트 진행과 고객간 친목도모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여 기존 PB센터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