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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론, 통 큰 금리인하 ‘눈길’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8-19 07:55 최종수정 : 2013-08-20 18:17

신규 대출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까지 금리 내려

국내 대부업 시장을 둘러싼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토종 대부업체의 맏형격인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이하 웰컴론)의 ‘통 큰’ 금리인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대부업체는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 고객까지 대출 금리를 내려 주면서 기존 대부업체는 물론 캐피탈 업계까지 금리인하 경쟁을 촉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 적재적소 금리인하 정책 ‘화제’

웰컴론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대출채널의 고객에게 적재적소 금리인하 전략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웰컴론은 대출중개수수료 인하가 단행된 바로 그 다음주인 6월 17일, 업계에서 최초로 중개대출의 금리인하를 시행했다. 대출중개수수료의 인하폭에 상응하여 대출금리를 낮춰 36.9%를 상한금리로 규정한 것. 하지만, 중개채널 금리인하에 앞서 꼭 필요한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적재적소 서비스철학에 맞춰 웰컴론은 이미 1월부터 다이렉트 채널 금리를 낮춘바 있다. 다이렉트 신청고객의 80% 이상을 대상으로 최고금리를 상한금리 기준 1% 이상 낮춘 것이다.<표 참조>

적재적소 금리인하는 이 뿐만이 아니다. 법정 상한금리가 39%로 제한된 2011년 6월 27일 이전 대출계약을 체결해 금리가 39% 초과로 설정되어 있는 고객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일괄적으로 금리를 39%로 인하했다. 연간 이자소득을 15억 이상 포기하면서도, 기존 웰컴론 고객 역시 신규 고객 못지않는 혜택을 입도록 합리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조정한 것이다.

웰컴론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은 물론 폭넓은 고객에게 인하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했다. 웰컴론은 무조건적인 금리인하 보다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대출금리를 결정하고, 다양한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특정 대출채널의 고객이 아니라 웰컴론을 이용하는 고객 전체가 만족하는 적재적소 서비스를 계속 추진할 생각이다. 이 회사의 적재적소 서비스철학은 상품개발에서도 드러난다. 지난 8월 6일, 상품개발을 완료하고 출시한 ‘전화단박대출’은 그간 전화대출이 어렵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만 대출이 완료되고, 이 과정에서 고객은 서류준비와 기다림의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 착안했다.

고객의 편의성 측면에서 전화단박대출은 그야말로 획기적이다. 2G폰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어떠한 휴대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웰컴론에 전화해서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만 말하면 그 자리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전화단박대출 개발 역시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것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웰컴론의 적재적소 서비스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맞는 사회공헌을 펼치는 적재적소 나눔활동이 대표적인 예이다. 웰컴론은 재단법인 한국방정환재단과 2010년 웰컴론방정환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매 분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해오고 있다. 2010년 이전까지는 자체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나, 장학금 규모를 늘리면서 한국방정환재단에 기금을 조성해 4년째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 비인기종목 후원 등 다양한 사회나눔활동 실천

또한 2009년 후원사의 재정악화로 해체위기에 놓인 비인기스포츠종목 핸드볼 팀 웰컴론코로사의 후원을 5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웰컴론의 임직원들은 직접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웰컴론코로사를 응원하고 핸드볼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도 소화하고 있으며, 웰컴론은 핸드볼 활성화와 관심촉구를 위해 SBS FM과 AM 라디오를 통해 핸드볼에 관심을 갖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웰컴론코로사는 이번 리그에서 8승을 달성 중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눔활동은 각 지역별 웰컴론 나눔봉사단을 조직하여 분기별 장애우, 고아,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직접 찾아가 봉사하는 것으로, 매년 11월에는 전 임직원이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나눔활동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은 ‘지속 나눔’과 여러 영역에 걸쳐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적재적소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나눔을 위한 재원은 전년도 회사 순이익의 1%와 임직원 급여의 0.5%를 적립하여 이용하고 있는데, 워낙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보다 훨씬 많은 기부금을 기탁하기 일쑤이며, 실제로 2012년에는 전년도 회사 순이익의 약 4%를 나눔활동의 재원으로 쓴 바 있다. 금리인하와 나눔활동에서 보듯이 웰컴론은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적재적소 서비스 철학을 지속적으로 정책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적재적소 서비스를 통해 서민고객에게 힘을 보태고 있는 웰컴론의 건강한 활약을 계속 기대해본다.

                                 〈 웰컴론 금리인하 내역 〉
                                                                 (자료 : 웰컴크레디라인대부㈜ )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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