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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청 '신한 직장인 스마트 전세대출' 눈길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3-08-07 17:01 최종수정 : 2013-08-07 18:23

지점 방문없이 조회·신청 한 번에 가능
전세금 최대 80%, 최고 1억 66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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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인터넷으로 보증한도 조회와 대출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한 직장인 스마트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직장인 스마트 전세자금대출은 은행 영업시간 중 지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겨냥한 상품.

일반 기업체에서 3개월 이상 재직한 급여소득자라면 누구나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에 마련된 '스마트론 센터'에서 보증한도 확인 등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전세금의 최대 80%까지 최고 1억 6600만원으로 정했다.

금리는 최저 연 3.65%(6개월 신규취급액 COFIX 기준)이며 주택금융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운용된다.

임차대상 주택은 아파트, 연립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다세대 주택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종료일에서 1년 이상 2년 이내, 만기에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는 방식이다.

특히, 고객이 보증한도를 조회한 후 최장 30일 이내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한 고객들은 모두 0.3%의 금리우대 추가 혜택을 제공받는다.

은행 관계자는 "신한 직장인 스마트 전세자금대출은 홈페이지 내에서 고객이 직접 본인의 개인정보와 전세 계약에 관한 내용을 입력해 보증한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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