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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中企 해외진출 지원 데스크 가동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3-08-05 22:31 최종수정 : 2013-08-06 10:01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 4개국부터
초기 조사부터 전방위 토털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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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 데스크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지원 데스크는 해외진출 초기 시장조사 단계부터 진출완료단계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우선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4개국부터 개시한 뒤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과 거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단계에서 교통, 통역 등 편의 제공 △현지법인 설립단계에서 법률·회계 등 전문서비스 지원 △공장설립 단계 부동산 소개 및 정보제공 △현지법인 운전·시설자금 확보를 위한 현지금융 지원 등 생길 법한 모든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준비했다.

해외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신한은행의 해외채널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소의 자본과 시간 투자로 성공적인 해외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은행 관계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겠다"며 "글로벌 지원 데스크를 통해 수출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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