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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쇼크로 증시 연중최저치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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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0 15:23 최종수정 : 2013-06-20 15:32

양적완화종료 우려로 코스피 1850.49p로 37p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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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쇼크로 증시가 급락했다. 코스피는 미국 연준위의 출구전략 로드맵발표에 대한 우려로 전일보다 2% 급락한 1850.49p로 장을 마치며연중최저치로 주저앉았다.

미국발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코스피는 출발부터 1862p로 약세를 보였다. 한때 10시 30분경 시초가를 돌파하며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으나 외인이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폭은 깊어졌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약 4578억어치의 주식을 내다팔았다. 지난 7일 이후 10일째 매도행진을 이어가며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66억원, 2234억원 매수로 대응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수급락에 환율도 급등했다.원달러환율은 14.9원 오른 1145.7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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