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오석 부총리 내정, 금리인하 '파란불'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2-18 15:32 최종수정 : 2013-02-18 15:46

추경편성, 금리인하에 적극적 입장 경기부양나설 듯

신정부 경제부총리로 현오석 KDI 원장이 내정되며 통화완화정책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경제여건 및 정책대응여력 등을 감안할 때,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여 경기부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1일 새 정부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에 현오석 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내정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국고국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의 인수위원으로 활동중 KDI 원장으로 임명됐다. △MB정부성장론에 적극적으로 찬성했고 △최근 KDI의 경제전망 및 정책을 감안할 때, 추경편성과 기준금리 인하에 적극적일 것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실제 2012년 11월 발간된 KDI 경제전망 보고서의 정책방향의 경우 △재정정책과 관련해 “대외 불확실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가운데 추가적인 총지출 확대를 고려하는 등 경기 대응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필요”를, △통화정책과 관련해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여 경기 부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정책을 지휘하고 기준금리 조정에 적극적이었고 잠재성장률 제고에 관심이 많았던 KDI원장 출신의 현오석 원장이 경제부총리로 내정됨에 따라 채권시장 기준금리 인하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유재호 연구원은 "최근 KDI의 경제전망 및 정책제언을 참고할 때, 추경편성과 기준금리 인하에 적극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채권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조금 더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