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대상에선 최우수텔레마케터(Best TMR) 5명, 연간수당 1억2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Prestige Members Club 자격에 총 48명이 선정됐다. 이들 상은 세일즈 타깃뿐만 아니라 고객유지율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근거로 시상하게 된다. 개인시상과 더불어 최우수 영업관리자(Best Supervisor & Manager), 12 Month Activity Club 등 총 252명이 선정 및 수상하게 됐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지난해 경기불황 속에서도 텔레마케터들이 수고한 결과 우수한 영업결과가 있었고 서울대와 함께 시작한 금융소비자보호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두가 다같이 노력한 결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영업성과와 더불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1000여명의 텔레마케터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