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을 비위험직군으로 분류한 유일한 생보사로,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출범 전부터 진행해 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진행중이다. 경제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은 계층을 위하여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중이다. NH농협생명은 최첨단 순회 진료 차량을 이용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진료 및 검사부터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관리 안내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진료 후 가정용 건강상비약세트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등 지역 농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NH농협생명의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74억원을 기부하여 진행되었고, 올해 15회의 활동을 포함하여 총 68회의 순회진료 동안 약 10만여 명을 진료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농번기 일손돕기, 농촌 재해복구 등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해외 이주 여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