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銀, 파키스탄 터널 공사 7800만달러 제공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2-12-05 21: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은 파키스탄 말라칸트 터널 건설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와 7800만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샤캇 알리 무카담(Shaukat Ali Mukadam) 주한 파키스탄 대사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파키스탄 양국 간 개발협력의 상징성을 띠는 자리인만큼 지난 3일 방한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Asif Ali Zardari) 파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제공할 7800만 달러는 파키스탄에 지원한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론 역대 최대 규모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