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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생보협회,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개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11-21 21:39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2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보험범죄 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12억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배우자 등 3명을 6년만에 검거한 전남지방경찰청 보험범죄 전담 수사팀 박창순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 되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조헌주 경장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1명이 수상했다.

양 보험협회장은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 8위권의 보험선진국이 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보험범죄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보험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4237억원(적발인원 7만2333명)으로, 전년대비 금액기준으로 13.1%(489억원), 인원은 4.5%(3,120명)가 증가했으며, 최근 보험금을 노린 살인·방화 등의 강력사건과, 특히 10대의 보험범죄 가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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