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이날 '반토막 이자', '모호한 주가향방', '회사채 대란' 등 최근 투자자들이 직면한 상황을 '재테크 암흑기'로 규정했다.
또, 미국이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제2의 석유'인 셰일가스를 발견했듯이 금융상품에서도 새로운 틈새상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5가지 전략상품을 제시한 근거로 첫째, 2년 전보다 주식시장이 상승했지만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더 많아 '롱숏전략'이 유리해졌다는점, 둘째, 해외 채권 투자에도 경기 국면별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셋째, 오바마 재선과 시진핑 시대 출범으로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 넷째, 유가상승이 예상된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지점의 PB팀장등 삼성증권 재테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삼성증권 각 지점 및 콜센터(1588-2323), 홈페이지, HTS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