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CEO 다니엘 코스텔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1박스당 15kg 단위로 포장돼 쌀 1포대와 함께 마포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복지관을 찾은 다니엘 코스텔로 CEO는 “김치를 나누며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라는 그 취지에 제일 적합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후원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