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하나금융그룹 주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참가한 하나HSBC생명은 재무상담서비스를 신청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당첨자는 총 1500여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김태오 대표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미즈노 아이언 세트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핑 퍼터 등이 경품으로 돌아갔다.
1등에 뽑힌 박은석(37, 수원)씨는 “세계적 수준의 여자 골퍼들의 멋진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런 행운까지 따라 줘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대회에도 꼭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HSBC생명 김태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기쁨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