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탄생한 KFPA 캐릭터 세이비(Savy)와 세이린(Sayrin), 키몽(Kimong)은 KFPA 로고와의 연관성을 살리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의 중대형 건물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및 각종 화재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KFPA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KFPA는 국민에게 친근감과 우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캐릭터 개발해 왔으며, 앞으로 3명의 캐릭터는 KFPA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각종 행사나 기념품, 홈페이지, 간행물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캐릭터 선포식에서 이기영 이사장은 “업무 특성상 딱딱할 수밖에 없는 KFPA의 업무를 더욱 빛나게 하고, 친근하고 정겨운 느낌을 심어주어 국민들에게 KFPA를 더욱 효과적으로 인지시키고자 캐릭터를 제작하고 저작권 등록까지 마친 상태”라며, “KFPA를 대표한 홍보대사로서 국민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