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은 BNP 파리바 카디프(Paribas Cardif)와 신한은행이 합작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회사로, BNP파리바 그룹의 일원으로서 통합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자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BNP 파리바 카디프 브랜드는 BNP파리바 그룹이 금융 핵심분야에서 이어온 견고한 입지와 선진금융 노하우, 카디프의 보험 부문 전문성이 결합된 것으로, 회사의 대표성과 가치를 나타내는 데 활용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2002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2010년에 자산 2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