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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스사, ‘아주캐피탈 배우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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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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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스사, ‘아주캐피탈 배우자’
중국내 최초로 설립된 리스 전문 여신금융사인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자동차금융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아주캐피탈을 찾았다.

아주캐피탈은 20일 서초동 본사에서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 연수단을 맞아 한국의 리스시장 환경과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7박8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선박, 비행기, 자동차리스, 금융리스크 등 수준 높은 금융리스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아주캐피탈 외에도 KDB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의 금융사들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문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전무는 자동차리스 상품운영·고객관리·만기차량 처리 프로세스 등 리스업무의 경영혁신 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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