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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장기간병 발생시 연금액이 두배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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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9 22:24

‘교보 100세 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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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장기간병 발생시 연금액이 두배로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교보100세연금보험’은 100세까지 연금을 탈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일찍 사망하더라도 100세(피보험자 기준)가 될 때까지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60세부터 연금을 받다가 70세에 사망해도 남은 30년 동안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100세까지 보증하는 것은 이 상품이 업계에서 처음이다. 기존 연금보험은 사망 시까지만 연금을 받거나 일정기간(10년, 20년) 동안만 보증 받을 수 있었다.

장기간병상태가 될 경우 더 많은 연금을 받는 것도 장점이다. 장기간병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치매나 장해 등으로 장기간호가 필요할 경우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년까지 평소 연금액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로 쌓아주는 상품이지만 공시이율이 낮아져도 가입 후 10년 미만은 연복리 2.5%, 10년 이상은 2.0%를 최저 보증한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크다. 보험료가 50만원을 넘으면 보험료에 따라 1.8%+3000원까지의 보험료를 깎아 준다.

또한 10년 이상 유지했을 때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돼 실질수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첫 연금은 45세부터 80세 사이에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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