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간병·상해·질병 모아 노후보장 ‘든든’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9-19 22:18

‘100세시대 간병보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 간병·상해·질병 모아 노후보장 ‘든든’
현대해상 ‘100세시대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상해, 질병 등 노년층에 꼭 필요한 주요 담보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다. 이 상품은 지난 6월4일 출시된 이후 8월말까지 약 3개월간 4만3750건, 41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치매뿐만 아니라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장기요양 등급을 받는 경우에도 장기요양비용을 보장하며, 보험금 지급절차가 간편하고 기존 간병보험에 비해 상품 내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보장금액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장기요양 1등급 판정시 1억원, 2등급 7000만원, 3등급 2000만원을 보장한다.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돼 등급이 상향조정 돼도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간병지원금 특약을 가입한 경우에는 최고 2400만원의 보조금이 5년간 매달 분할 지급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매달 최고 4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간병치료에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비갱신형으로만 가입할 경우 경제적 능력이 저하된 노년기에도 보험료 부담 없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자녀가 부모님을 피보험자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 자동이체를 선택한 경우에는 각각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중복할인도 가능해 최대 3%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상품개발부 이석영 부장은 “초기 진단 비용과 매월 지급되는 보조금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부족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경제적 능력이 없는 노령자에게 치매 등 중증 질환이 발생한 경우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