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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암 진단비 ‘최대 5번’ 보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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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9 22:16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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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암 진단비 ‘최대 5번’ 보장
LIG손해보험은 이달부터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무배당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최대 5번까지 최고 1억2400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한다는 점이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춰 고액치료비암의 경우 최대 4000만원, 일반암 4000만원, 특정소액암 2000만원, 유사암 4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한 재발한 두번째 암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해 총 5번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무배당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은 암과 더불어 성인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대폭 강화했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만을 보장하던 대부분의 기존 상품들과는 달리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중풍 등을 포함한 뇌혈관질환, 협심증 등을 포함한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의 자금 여력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5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1%를, 3인 이상 가입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65세까지로 40세 여성을 기준으로 25년간 월 7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100세까지 각종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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