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98회계연도 32위에서 13년만에 22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로 지난해와 비해서도 2단계 상승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지난 2007년 ‘Global Korean Re’ 비전을 통해 발표한 ‘2010년 세계 10대 재보험사 진입과 2020년 세계 5위 도약’ 목표가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청신호”라며, “S&P 발표 보유보험료 기준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1위를 굳게 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리는 이번 글로벌 톱 10 진입으로 세계 재보험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상승을 통한 해외영업 활성화 기대와 국내외 시장확대 및 다각적인 신사업 확장을 통해 ‘2015년 세계 8위, 2020년에 세계 5위’의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재보험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