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론스타는 한국외환은행 매각과정이 부당하게 지체되었다는 것과 매각 대금에 대한 세금부과가 부당하는 것을 이유로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소송(ISD)을 위한 이의제기를 했다. 론스타는 “공정한 중재 패널로 구성된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 포럼에서 열릴 것이며, 그곳에서 한국이 투자자들의 피해를 배상하도록 하는 판결이 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번 헌법소원의 청구인인 민주통합당 김기준닫기

이어 “건전한 금융질서를 회복하고 금융산업의 공공성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