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최신 실습 시설과 숙소를 갖춰 연수과정별로 실습·실기 중심의 교육이 강화돼 교육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 연수동은 총면적 2889㎡(874평)로 1급 자동차 정비공장에 해당하는 실습시설과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를 갖췄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손보사별로 적합한 특화교육을 통해 보상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손해사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도 이뤄질 것”이라며 “휴게실, 체육시설 등 연수생 편의시설 확보를 통해 학습능률 제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