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화재,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으로 고객만족 강화

최광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6-25 07: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송진규)는 지난달 15일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함께 고객만족도까지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현장에서 상품설계부터 계약체결까지 가능한 ‘원스톱 아웃도어 세일즈(One-Stop Out Door Sales)’ 서비스를 통해 업무 과정을 간소화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종이 사용량 감소에 따라 절감된 사업비용을 고객 월납초입보험료 할인 혜택으로 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은 기존의 사무실을 기반으로 한 업무에서 벗어나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 체계를 의미한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자필 서명만 가능했던 기존의 전자서명시스템과는 달리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상품을 재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의 도입으로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설계사들의 불필요한 동선이 단축돼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이 사용량이 감소되어 친환경적인 그린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