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FP명예상무에 임명돼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기도 한 그는 올해는 생명보험 세일즈 분야의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백만불 원탁회의(MDRT)’를 10년 연속 달성해 ‘MDRT 종신회원’에 올랐다.
지연숙 FP가 지난해 거둬들인 수입보혐료는 123억원으로 매달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지 FP는 보험계약을 1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인 13회차 계약유지율 100%를 수년째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그에게 보험을 가입한 고객 중 단 1명도 1년 이내에 중도 해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지연숙 FP는 “99%의 고객만족이란 없다”며, “단 1%의 불만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만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고객만족 100%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뛰어난 실적과 완벽한 유지율의 비결은 바로 단 1%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철저한 ‘고객만족’ 정신에 있었다.
지 FP는 “억지 계약은 하지 않는다. 고객이 서명해도 즉흥적 가입이라고 생각되면 보험료를 그 자리에서 돌려주곤 했다”며, “고객에게 꼭 맞는 보험 상품만을 권하고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고객이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고객들이 불확실한 미래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고객 개개인에 맞는 확실한 보장으로 행복하게 오래 사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 늘 자신부터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