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경영(資産經營)’이란 고객의 투자목표를 기준으로 허용 가능한 손실 범위 내에서 고객의 자산을 설계 및 운영하는 것으로, 체계적인 상품개발, 운용 및 관리, 투자전략 등을 구사하여 위험은 줄이고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자문사, 자산운용사, 재무관리 교수 등 금융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며, ‘투자자의 실패요인 분석’, ‘자산경영의 정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교보증권 이기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이 진행한다.
이기헌 본부장은 “기존 자산운용과 자산관리의 틀에서 벗어나 자산경영은 변동성이 아닌 고객의 손실을 위험으로 보며, 원금은 지키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산경영 관련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여 투자자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보증권은 향후 자산경영관련 상품 출시 및 학회와 자산경영 연구소를 설립 할 예정이다.
문의)교보증권 자산운영팀 3771-9680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