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회 김명규 사무총장은 “손해사정법인협회 회원사들의 일괄 입회로 사정사의 다양한 의견들이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손해사정사 제도의 난제들이 통일된 의견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손해사정사회가 공정한 손해사정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손해사정사회는 손해사정업체 선정시 보험사의 수의계약 관행에 대한 문제제기, 준법감시단 운영, 손해사정원 설치, 손해사정 보조인 교육 등을 체계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